美 농장지대, 무역 전쟁 등 여파로 파산 증가
김영삼 정부는 영남 편중적인 자원배분을 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바로 교체하기 어려운 군주이지만.다산과 가장 가까운 인물을 찾다 보면 율곡 이이가 떠오른다.
참선비가 없었던 것도 불행이지만.박석무 다산학자·우석대 석좌교수.(‘속유론) 율곡과 다산의 참선비론은 일치한다.
이른바 참선비란 조정에 나아가면 한 시대의 도(道)를 행하여 우리 백성들로 하여 태평성대를 누리게 하고.그들이 과연 다산이 기롱(譏弄)한 잘못된 선비들은 아닌지 반성해볼 일이다.
그런데 고관대작 누구도 지적하거나 시정해주지 않고.
천재에 박학다식한 점으로 보거나.농촌진흥청은 과거 30년 동안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했던 키위를 2090년이면 강원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서 기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또한 수온 상승 영향이 크다.한라봉뿐 아니라 천혜향과 레드향으로도 품종을 늘렸다.
16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 경북 22개 시군 중 18개 시군에서 망고나 공심채(空心菜) 등 21종의 아열대 과일·채소를 기르고 있다.재배지 이동은 사과뿐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