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외교·안보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토론회에 금태섭 전 국회의원(왼쪽)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돈은 많이 버는 것보다 절약하며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공감의 시대』 등으로 유명한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을 만났다.
혹시 돌봄 서비스를 24시간 가능하게 하면 안 될까? 리프킨의 아이디어를 빌리면 이렇게 하면 된다.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자기 손주만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저녁에도 보육원에서 여러 아이를 함께 돌보아 주는 보육 봉사활동을 하고.1940년대 미국도 주 70시간 노동을 했지만 이제 40시간 이하가 되었고 북유럽은 주 30시간 정도 일을 한다.
그러기에 시민단체들은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어야지 정부의 지원금을 받는 것은 말도 안 된다는 입장이다.사회 문제들을 하나하나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사회를 바꾸고 싶었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에서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과제보다 더 시급한 것은 재정개혁이다.
세계경제의 불황으로 올해 2월 벌써 우리나라 재정적자가 30조원을 넘었다.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선심성 지역사업이 쏟아질 것이라는 걱정이 든다.
예타 기준 상향은 12일 국회 기재위 소위에서 일사천리로 통과됐다또 그 만행을 정당화하는 데에 사용한 이유였다.
북한의 대남 전략 전술을 아는 사람 입장에서 볼 때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한 것이다.또 하나 흥미로운 것은 그의 남다른 ‘북부심(북한 자부심)이다.